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턴 브루인스 (문단 편집) === 22-23 시즌 === 주장인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FA를 선언했지만, 결국 1년 $2.5M으로 싸게 잔류했다. 만37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라스트댄스의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 해가 바뀌기 전인 12월까지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엄청난 화력과 울마르크의 각성으로 애틀랜틱 디비전에서 나홀로 독주하며 8할 승률을 유지 했고, 각 지구에서 독주하는 [[뉴저지 데블스]]와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가 12월 이후 부침하는 와중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하는 중. 1월 24일,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햅스]]를 상대로 [[https://www.cbc.ca/sports/hockey/nhl/boston-bruins-montreal-canadiens-jan-24-nhl-recap-1.6724753|47경기만에 80포인트에 도달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 80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이후 [[탬파베이 라이트닝|남부]] [[플로리다 팬서스|원정]]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3연전]]에서 시즌 최초 3연패를 기록했지만 2월 동안 단 1패만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3월 30일에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잡고 정규시즌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트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4월 1일에 [[피츠버그 펭귄스]]를 상대로 이기면서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높은 승점과 승리 횟수를 기록했다.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을 상대로 승리한 이후의 '''최종 성적은 65승 12패 5OT패 135포인트'''로 이는 '''NHL 단일 정규시즌 최다 승수와 승점 기록'''이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의 정규시즌 우승팀 [[플로리다 팬서스]]를 상대로 3-1로 리드하다 3연속 패배로 NHL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업셋을 당하면서 조기탈락하고 말았다. 3연패의 내용도 하나같이 충격적이였는데 5차전에서는 3피리어드에 기껏 동점 만들어놓고 연장에서 끝내기패, 6차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3피리어드 중반에 리드를 잡았다가 역전패, 대망의 7차전에선 2피리어드까지 끌려다니다가 3피리어드에 역전해놓더니 경기종료를 채 '''60초'''남겨놓고 동점골을 허용한 후 연장에서 끝내기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후 TD가든은 플로리다 선수들의 기쁨의 함성을 제외하면 마치 누가 죽기라도 한듯한 엄청난 적막이 흘렀으며 보스턴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 하나같이 영혼이 빠져나간 황망한 표정을 지을 뿐이였다. NHL 공홈을 비롯한 매체들에서 '''STUN'''이란 단어로 표현할 정도. 플로리다 선수들과의 악수가 끝난 후에는 주장 [[파트리스 베르제롱]]이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팀원들 하나하나와 포옹을 하며 은퇴설에 불을 지피게 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일단 아직은 가족들과 논의중인 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22년에서 브루인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브루스 캐시디를 감독으로 선임한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는 [[2023년 스탠리 컵 파이널]]에서 브루인스를 침몰시킨 팬서스를 아작내 버리고 창단 6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덕분에 돈 스위니 단장은 더욱 웃음거리가 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